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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투기 , 가자지구 하마스부대 6 곳 폭격

등록 2018.02.18 07: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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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시티 = AP/뉴시스】 이스라엘 공군이 2014년 하마스와의 치열한 장기 전투 중 가자시티를 폭격하는 장면. 이스라엘은 국경에서 누구의 소행이든 공격을 받을 때마다 무조건 하마스에 보복을 하는 것을 관례로 하고 있다. 

【가자 시티 = AP/뉴시스】 이스라엘 공군이 2014년 하마스와의 치열한 장기 전투 중 가자시티를 폭격하는 장면.  이스라엘은 국경에서 누구의 소행이든 공격을 받을 때마다 무조건 하마스에 보복을 하는 것을 관례로 하고 있다.   

【 예루살렘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 공군 폭격기들이 17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있는 총 6 군데의 군부대를 목표로 폭격을 실시했으며 이는 가자 남부 이스라엘과의 국경 철책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에 대한 보복이라고 이스라엘 공군이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폭격은 모두 하마스 조직의 군사시설을 특정해서 이뤄졌으며,  특정한 테러 장소들을 목표 타격점으로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실시되었다. 

 이 가운데에는 자이툰 지구에 하마스 조직이 건설한 이스라엘 영토내로 통하는 지하터널,  하마스의 데이르 엘발라 군사기지,  그 밖에 무기 생산 장소도 포함되어있다고 성명은 밝혔다.

 이 날 이보다 앞서 이스라엘 공군은 국경지대의 폭탄 폭발로 이스라엘군 4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사태가 심각하다며 대응 보복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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