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돗물 아리수 품질보고서로 확인하세요
【서울=뉴시스】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수질검사 결과와 각종 수돗물 정책정보를 담은 '2017 아리수품질보고서'를 e-Book(전자책)으로 제작해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06.20. (사진=서울시 제공)
시에 따르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항목(163개)보다 많은 170항목(먹는 물 수질기준 60개·서울시 자체 감시항목 110개)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전 지역 모든 검사항목에서 먹는 물 기준 수질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취수원인 한강 상류에서부터 각 아리수정수센터, 자치구, 일반 지역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의 수질을 정밀검사하고 있다.
한편 우리집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하다면 '아리수품질확인제'를 통해 무료 수질검사와 수도관 점검도 받아볼 수 있다. 120번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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