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아크메드라비 팝업스토어 오픈
스타들 공항패션으로 알려져
전품목 10% 할인판매
(사진=롯데쇼핑 제공)
티셔츠, 후드 등 메안 상품에 귀여운 아기 얼굴 프린트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연예인들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함을 살리기 위해 공항패션으로 애용하면서 알려져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다. 아이유, 이민호, 온유 등이 이 브랜드의 옷을 입었다.
한국의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이라는 뜻의 'K-스트리트 패션'은 한류가 유행하며 함께 주목받고 있다. 널디, 뉴에라, 라이프워크 등의 브랜드가 포함된 롯데백화점의 스트리트 패션 상품군 매출은 올해 1~5월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5% 신장했다. 아크메드라비는 올 1월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후 월 300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제2의 젠틀몬스터'로 불리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5만9000원인 티셔츠는 5만3100원에, 정상가 12만9000원인 후드 티셔츠는 11만600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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