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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신간]할머니를 위한 자장가·티 드래곤 클럽 外

등록 2020.01.09 1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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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할머니를 위한 자장가. (사진 = 비룡소 제공) 2020.01.0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할머니를 위한 자장가

아동 도서 분야 최고 권위상 볼로냐 라가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폴란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작품. 폴란드의 방직 도시 '우츠' 인근에서 재봉용품 가게를 하던 할머니의 유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작품에서는 실제 유품을 그림과 함께 보이면서 주인공 '훌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당시 방직 공장방직 공장에서 쉼 없이 일했던 노동자 훌다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공장에서 생산됐던 삼베, 벨벳 등의 직물도 살펴볼 수 있다. 72쪽, 이지원 옮김, 비룡소,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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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티 드래곤 클럽. (사진 = 보물창고 제공) 2020.01.09.photo@newsis.com


◇티 드래곤 클럽

대장장이 일을 배우는 평범한 소녀 '그레타'가 우연한 계기로 '티 드래곤'을 마주하면서 빚어지는 이야기. 티 드래곤은 루이보스, 캐모마일, 얼그레이, 페퍼민트 등 찻잎이 뿔에서 자라고 반려동물 크기에 사람과 교감하는 특성이 있다. 판타지적 소재로 일상적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평등과 다양성의 가치까지 담았다. 작가 케이티 오닐은 이 작품으로 그래픽노블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상'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72쪽, 심연희 옮김, 보물창고,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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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아빠가 안 가르쳐주던 과학 질문 100. (사진 = 예림당 제공) 2020.01.09.photo@newsis.com


◇아빠가 안 가르쳐 주던 과학 질문 100

과학은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 어른들은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에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때가 있기 마련이다. 런던왕립학회 청소년 도서상을 수상한 과학자 로버트 윈스턴 박사는자신이 사는 영국 뿐 아니라 캐나다·미국·인도·중국·한국 어린이들의 질문이 사는 곳이 달라도 비슷했다고 한다. 이를 기반으로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화학, 인체, 물리학, 자연과학, 지구, 우주 등 과학 관련 질문에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영국에서 '올해의 교육도서상'을 받았다.128쪽, 박수현 옮김, 예림당,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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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꼬옥 안아줘. (사진 = 미세기 제공) 2020.01.09.photo@newsis.com


◇꼬옥 안아줘

외롭고 쓸쓸하고 고달픈 고슴도치의 위로받기 여정이 시작된다. 여러 동물을 만나지만 거절당하기 일쑤다. 잇따른 거절에 지쳐갈 즈음 만난 부엉이는 "세상 모두에게는 특별한 누군가가 꼭 있으니 걱정 마"라고 이야기한다. 이후 기적같이 나타나는 누군가를 만난다.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함께 이겨낼 누군가가 있다는 것, 사랑이나 우정을 느낄 수 있다.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책 반대편부터 시작되는 고슴도치가 만난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도 더해진다. 36쪽, 오언 매크로플린 지음, 홍연미 옮김, 미세기,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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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기호는 재미있다. (사진 = 스마트베어 제공) 2020.01.09.photo@newsis.com


◇기호는 재미있다

집 밖에 나와 3분만 돌아다녀도 여러개의 기호를 보게된다. 신호등의 빨간불, 파란불, 횡단보도, 자전거도로, 버스정류장 등등. 아이들은 어떨까. 살고 있는 곳곳에 가득 채워진 기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표시되어 있는지, 알고 있을까. '기호는 재미있다'는 세상을 안내해주는 기호를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교통안전 표지 뿐 아니라 병원·올림픽·운동경기장·전자제품을 비롯해 국가 표준, 세계 표준 등 다양한 기호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88쪽, 소울하우스 지음, 스마트베어, 1만1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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