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경기북부 대체로 맑고 포근…일요일 오후부터 쌀쌀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10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원적산공원에서 직박구리가 벚꽃을 따고 있다. 2020.04.10. [email protected]
10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11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한낮에는 약간 더울 수 있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2~18도, 양주시 2~17도, 고양시 4~18도, 의정부시 4~18도, 동두천시 4~19도, 연천군 2~18도, 포천시 3~18도, 가평군 2~17도, 남양주시 5~18도, 구리시 6~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예상되나, 오전과 밤에는 대기정체로 농도가 다소 높겠다.
일요일인 12일은 아침 최저기온 1~5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날보다 기온이 떨어지겠다.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해져 약간 추울 수 있다.
지열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2~16도, 양주시 2~15도, 고양시 3~18도, 의정부시 3~16도, 동두천시 3~16도, 연천군 3~15도, 포천시 2~16도, 가평군 1~14도, 남양주시 4~16도, 구리시 5~1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예상되나, 오전에는 대기정체로 농도가 다소 높다가 오후부터 점차 해소되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수요일까지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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