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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프라임급 스테이크 즐기는 이랜드 스테이크어스 나도 차릴까

등록 2021.03.04 16: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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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창업설명회…19일 서울 가산동 이랜드 사옥

브랜드 소개, 창업 포인트 안내, 질의응답, 개별 상담

전 참석자 무료 시식권…계약 시 특별 혜택

[서울=뉴시스]이랜드이츠 '스테이크어스'

[서울=뉴시스]이랜드이츠 '스테이크어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캐주얼 스테이크 다이닝 브랜드 '스테이크어스'(STEAK∙US)가 '제1회 창업 설명회'를 1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이랜드 사옥에서 개최한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브랜드 소개, 창업 포인트 안내, 질의응답, 1대1 개별 상담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스테이크어스 브랜드 책임자가 직접 창업 관련해 설명하고, 예비 창업가를 위한 팁을 제공한다. 동시에 예비 창업가들이 궁금해하고, 관심도 많은 데이터와 정보를 정리해 공유할 계획이다.

해당 브랜드 창업 관련 내용 외에도 외식업 창업 전반에 관해 질의응답도 펼쳐 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창업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가에게는 스테이크어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특히 참석자들에 한해 추후 계약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스테이크어스는 이랜드이츠가 '누구나 편하게, 누구든지 특별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9년 11월 론칭했다.

'스테이크는 특별한 날에만 먹는 어려운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식으로 만들겠다'는 가치를 담았다., 6개월간 시범 매장 두 곳에서 다각도로 테스트해 탄생했다.

시그니처 메뉴는 '프라임 스테이크'다. 미국 농무부가 8개 소고기 등급 중 가장 최상위인 '프라임' 등급 소고기를 사용한다.

자체 제작한 철판 위에 놓여 프라임 스테이크를 특제 소스와 함께 즐기면서 미각은 물론 시각, 후각, 청각적으로도 만족감을 누릴 수 있다

그럼에도 가격은 1만원대 이하다.

프라임 스테이크와 '부챗살 스테이크'는 각 S(160g) 9900원·M(200g) 1만2900원·L(300g) 1만7900원이다. '채끝 등심 스테이크'(220g)와 '등심 스테이크 (〃)는 각 1만9900원, '갈릭 쉬림프 스테이크'(200g)는 1만4900원이다.

'특제 스테이크 볶음밥'(9900원)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전 매장이 배달 앱을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점당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왔다. 전반적인 외식 시장 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 중이다.

3월 현재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직영점 11개, 가맹점 7개 등 총 18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가맹 사업 확산에 역량을 집중해 올해 65개 매장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스테이크어스 관계자는 "스테이크어스는 외식 산업 침체 상황에서도 매월 꾸준히 매장을 오픈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 문의가 많아 더 많은 분에게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해는 브랜드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더욱더 키워 가맹점주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되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랜드이츠는 오프라인 행사임을 감안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행사를 열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좌석 간격 등 거리 두기를 엄격히 적용하고, 전체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스테이크어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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