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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수 줄었는데도" 광주·전남, 휴일 20명 확진(종합)

등록 2021.08.01 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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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극복 기원 현수막.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진단검사 인원이 크게 줄어든 휴일임에도 최소 20명이나 발생해 두 자릿수 확진세가 8월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1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광주 15명, 전남 5명으로 모두 20명에 이른다. 광주는 3414~3428번, 전남은 2045~2049번 환자로 분류됐다.

지난달 8일 9명(광주 4, 전남 5)에서 9일 23명(광주 21, 전남 9)으로 급증한 이후 24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이다.

광주에서는 서구 유흥주점, 광산구 체육시설과 주점 관련 확진자가 이어졌고,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한 확진 사례도 4건 발생했다.

서울 강남, 충남 아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된 경우도 각각 1건씩 나왔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동구 컨설팅업체 관련 확진자가 2명 잇따라 발생하면서 같은 건물 입주업체 직원과 출입자 등 38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됐다.

북구 모 유치원과 광산구 한 고등학교에서도 가족간 감염에 따른 재학생과 원생 확진으로 각각 29명, 54명이 전수조사를 받았고, 추가 확진자는 다행히 아직까진 없다.

광주지역 일일 검사 인원은 4500여 명으로, 평일에 비해 2000명 가량 줄어든 수치다.

전남에서도 평일에 비해 검사 인원이 줄어든 가운데 여수 2명, 보성·나주·목포에서 각 한 명씩 발생했다.

보성과 나주는 각각 러시아와 터키 입국자가 확진됐고, 여수에서는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다. 또 다른 여수 확진자는 발열 증세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목포 확진자는 원양어선 선원으로 외국인 근로자 선제적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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