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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선한 영향력…고국 문화·교육 환경개선에 앞장

등록 2021.09.16 08: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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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블랙핑크 리사. 2021.09.16.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가 고국의 문화·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16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진흥원)에 따르면, 리사는 진흥원은 리사의 고향인 태국 부리람(Buriram) 지역에 있는 논수완피타야콤 학교에 160㎡ 크기의 복합문화공간을 구축하는데 힘을 보탠다.

이 공간은 PC, 빔프로젝터 등 멀티미디어 기자재 지원과 함께 현지 전문가에게 배우는 K팝 댄스 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논수완피타야콤 학교는 평소 방과 후 전통춤 교육이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교실이 낙후돼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던 와중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나은 시설에서 태국의 전통춤 교육이 가능해졌다. 평소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접하던 K팝 댄스도 배울 수 있게 됐다.

평소 사회공헌에 관심을 갖고 있던 리사 역시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의도에 공감, 따뜻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온라인 정기모금함을 개설했다. 해당 모금함을 통해 기부된 금액은 태국 어린이·청소년 지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어린이 교육 문화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사는 "어린 나이에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자유롭게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바랐다.

진흥원은 문화와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국가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민관협력 해외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리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한다. 이미 진흥원과 YG는 2015년 인도네시아 사회공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정길화 진흥원장은 "이번 태국 사회공헌 사업은 한류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가 동참해 착한 한류를 직접 보여줌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다"면서 "코로나로 지친 태국의 청소년들이 착한 한류라는 문화적 백신을 통해 더욱 건강한 미래를 꿈꾸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리사는 지난 10일 첫 솔로 싱글 '라리사(LALISA)'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라리사'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4시간 조회수 부문에서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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