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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시그니처 유럽' 프랑스 패키지 상품 선보여

등록 2024.05.10 16: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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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에펠탑 (사진=노랑풍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사진=노랑풍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노랑풍선은 여유와 테마가 있는 자사 유럽여행 브랜드인 '시그니처 유럽' 프랑스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랑스 하면 많은 사람들이 파리의 휘황찬란한 야경과 에펠탑 불빛, 한 폭의 그림처럼 줄지어 있는 주택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한정적인 이미지만 떠올린다. 하지만 프랑스 곳곳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숨겨져 있다.

'프랑스 일주 11일 파리+노르망디·남프랑스' 상품은 전 일정 현지 전문 한국인 가이드의 동행은 물론, 4성급 호텔에 머물 수 있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피로를 씻어낼 수 있다. 전 일정은 현지식, 한식, 호텔식이 번갈아 나와 먹거리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특식을 맛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관광 일정에는 3대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오르세 미술관(내부)과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 아름다운 가로수와 낭만을 대표하는 샹제리제 거리 등이 포함돼 있다. 셰르강이 내려다 보이는 쉬농소 성과 바위산 전체가 수도원인 몽생미셸 수도원도 둘러본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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