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는 날" 전통 성년례 치르는 2005년생들 [뉴시스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52회 성년의 날인 20일 오후 부산 사상구 부산시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 참가한 남녀 성년자 22명이 큰절을 하고 있다. 2024.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성년의 날인 20일 부산에서 전통 성년례가 열렸다.

부산 사상구 부산시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 참가한 남녀 성년자 22명은 관례와 계례를 통해 성인이 되었음을 알렸다.

관례는 성인이 된 남성이 댕기머리를 상투로 달아주는 전통 의례이며, 계례는 여자의 댕기머리 대신 머리에 비녀를 달아주는 의식이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올해 성년의 날 대상자는 만 19세가 되는 2005년생이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52회 성년의 날인 20일 오후 부산 사상구 부산시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 참가한 남성 성년자들이 갓을 쓰는 의식인 관례에 임하고 있다. 2024.05.20.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52회 성년의 날인 20일 오후 부산 사상구 부산시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 참가한 여성 성년자들이 비녀를 꽂는 의식인 계례를 하고 있다. 2024.05.20.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52회 성년의 날인 20일 오후 부산 사상구 부산시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 참가한 여성 성년자들이 비녀를 꽂는 의식인 계례를 하고 있다. 2024.05.20.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52회 성년의 날인 20일 오후 부산 사상구 부산시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 참가한 남녀 성년자 22명이 초례 의식을 하고 있다. 2024.05.20.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52회 성년의 날인 20일 오후 부산 사상구 부산시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 참가한 남녀 성년자 22명이 갓을 쓰고 비녀를 꽂는 의식인 관례와 계례를 하고 있다. 2024.05.20.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52회 성년의 날인 20일 오후 부산 사상구 부산시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에 참가한 여성 성년자들이 큰절을 하고 있다. 2024.05.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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