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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5400만원대 회복…트위터, 비트코인 후원 도입

등록 2021.09.24 08:46:54수정 2021.09.24 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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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중국 부동산 재벌인 헝다그룹 파산 이슈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전광판에 암호화폐 차트가 표시되고 있다. 2021.09.2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중국 부동산업체 헝다그룹 이슈에서 벗어나고 있다. 트위터가 비트코인으로 창작자를 후원할 수 있는 신기능을 추가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24일 8시 32분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66% 오른 5440만원에 거래됐다.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전날 오전 9시보다 0.93% 상승한 5435만8000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 집계한 글로벌 평균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2.97% 오른 4만4859달러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헝다 파산 위기를 극복하며 5300만원대로 올라선 데 이어 이날 5400원대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 가격은 헝다 파산 위기가 고조되면서 5000만원대까지 하락했으나 일부 이자를 지급할 것이라는 발표에 반등했다.

트위터의 암호화폐 팁 기능 도입 소식도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렸다. 트위터는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창작자를 후원할 수 있는 기능을 공식 도입한다고 밝혔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는 iOS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등을 이용해 좋아하는 콘텐츠 창작자, 인플루언서 등을 후원할 수 있는 팁 기능을 이번 주 도입한다. 안드로이드에도 수 주 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7점으로 '두려움(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날(21점·극단적 공포)보다는 6점 올랐으며 전주(53점·중립)보다는 26점 내렸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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