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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일회용 플라스틱 대체산업 추진 속도

등록 2021.09.28 15: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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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수산업·생활용 일회용품 분해 제품으로 대체
생분해 제품 소재에서 제품까지 전주기사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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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친환경 분해성 고분자 산업을 여수국가산단 삼동지구에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분해성 고분자소재 상용화 기반구축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2018년 전남도, 여수시와 공동으로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기획했다.

2021년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원과 지방비 106억원 등 총예산 168억원을 투입해 2021년 0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추진한다.

분해성 고분자산업은 농업용·수산용 기자재, 포장재, 생활용품 등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회용기 및 비닐 등의 플라스틱 제품을 자연환경에서 완전 분해되는 제품으로 대체하는 산업이다. 석유화학·바이오매스 기반의 생분해성 기술을 통칭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관련 기업과 함께 비료성분을 가진 생분해성 농업용 멀칭 필름 개발을 완료해 마늘, 고구마, 양파 재배 농가에 보급 중이다. 또 생분해성 해양 부표 생산과 실증 기술 개발도 진행중이다.

향후 친환경 생분해 제품을 국내외 수요처에 공급할 수 있도록 소재에서 제품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에 발맞춰 지역 중소기업이 친환경 분해성 고분자소재 시장을 선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기존 고분자소재 산업을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생분해성 고분자소재 산업으로 전환하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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