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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지원…다양한 과학콘텐츠 제공

등록 2021.10.22 14: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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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일까지 오픈스테이지서 '과학 주제' 지식강연

신세계 넥스페리움·디아트스페이스193 충청권 지역민에 할인 혜택

[대전=뉴시스] 대전신세계 외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신세계 외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는 과학도시 대전의 대표축제인 '202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맞춰 다양한 지원행사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23일부터 31일까지 과학을 주제로 한 지식강연을 진행한다. 또 페스티벌 기간(22~26일) 동안 백화점 내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과 아트전망대인 '디 아트 스페이스 193(The Art Space 193)'를 찾는 대전과 세종, 충남·북 시민들에게 입장료 20% 할인해 준다.

지식강연은 주말인 토~일요일 오후 2시 백화점 6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유튜브의 과학실험 콘텐츠 채널 '긱블'(23일)을 시작으로 마술사 최형배의 '과학마술콘서트'(24일), 유튜브 채널 '안될 과학' 강연(30일), 허풍선이음악쇼-클래식 AR 음악쇼(31일) 등 다양한 과학 콘텐츠가 마련됐다.

오픈스테이지 지식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제한된 인원만 착석이 가능하다.

23일 첫 강연에서는 포브스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박찬후 긱블 대표가 긱블의 창업 스토리와 스타트업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안될 과학의 이상곤 대표는 SF 영화 속에 등장했던 로봇과 인공지능의 현단계 및 미래개술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신세계 넥스페리움의 입장료와 디 아트 스페이스 193(The Art Space 193)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대전, 세종, 충남·북 시민을 확인키 위한 신분증이 필요하다.

로봇·바이오·우주 등을 테마로 구성된 신세계 넥스페리움은 과학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최첨단 과학을 놀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디 아트 스페이스 193은 대전 도심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와 '빛과 자연'을 이용하는 세계적 설치 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과학도시 대전의 대표 축제인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지역현지법인으로 대전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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