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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이라' 수현, FBI 테러전문가 변신…"오랜만에 복귀"

등록 2021.10.27 09: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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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키마이라 수현'.2021.10.27.(사진=OCN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키마이라 수현'.2021.10.27.(사진=OCN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배우 수현이 국내 활동 복귀작 ‘키마이라’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수현은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 활동 복귀작에 대해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의 깊은 서사가 느껴져서 좋았다”고 전했다.

극 중 수현은 FBI 출신의 IED 테러전문가이자 한국계 미국인 프로파일러 유진 역을 맡아 연기한다.

한편 같이 호흡을 맞춘 이희준에 대해서는 “중엽과의 촬영은 진중하고 긴장되는 에너지가 있다. 극 중 서로를 파악해 나가는 그 긴장감을 유지하며 촬영에 임하려고 노력했다”며 “서로 많이 의지하고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수현은 마음과 애정을 많이 쏟아낸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키마이라’는 30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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