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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외국인 관광객 9만2416명, 작년보다 50% 증가

등록 2021.11.30 16:33:16수정 2021.11.30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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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관광공사, 통계 발표…미국·중국 順
출국 국내 관광객도 증가...12만4399명, 전년보다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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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공항 이용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1.11.30.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보다 5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결과다.

30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9만241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1% 늘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시장이 여전히 침체되어 있지만,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늘어난 상황"이라며 "작년 1월만 해도 월 200만명 가까이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해외관광객 입국이 많이 줄어들었다. 현재 6만명에서 9만명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관광객은 전년 동월 대비 22.3% 증가한 1만4035명이다. 미국 관광객은 2만1607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4.7% 늘었다. 필리핀은 1만68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2% 늘었다. 일본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33.4% 증가한 1237명이다. 홍콩은 전년 동월 대비 98.3% 증가한 117명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중국 여행기업, 온라인여행사는 해외여행 업무를 잠정 중단한 상황이다. 일본은 양국간 관광 목적 방문객에 대한 입·출국 제한을 지속하고 있다. 홍콩은 대부분 항공편이 운휴 중이며, 아웃바운드 수요 중단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해외로 출국한 국내 관광객은 12만4399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72.8%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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