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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하던 윤도현, 데뷔 28년만에 심사위원…'싱어게인2'

등록 2021.11.30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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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도현, 데뷔 28년 만에 '심사위원'으로 JTBC '싱어게인 2' 출격한다 2021.11.30(사진=뉴시스 DB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가수 윤도현이 데뷔 28년 만에 심사위원으로 변신한다.

윤도현은 오는 12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에서 데뷔 28년 만에 심사위원석에 앉는다.

그간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 제의를 고사했던 윤도현은 깊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음을 알렸다.

윤도현은 "심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며 "음악적 경험과 지식, 그리고 사람을 품을 줄 아는 성품 등 인생 선배이자 음악 선배로서 자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런 윤도현의 심사위원행을 독려한 건 '싱어벤져스' 수장 유희열이었다. 윤도현은 "이제 후배들에게 우리 경험치를 나눠야 한다는 유희열의 권유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엉뚱하면서도 디테일한 '현미경 심사'를 예고했던 윤도현은 "어떤 참가자가 나올지 전혀 예측이 되지 않는 점이 신난다. 즐겁게 심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윤도현은 자신만의 심사 기준에 대해서도 밝혔다. "가창에 더해 노래에 대한 철학이나 자신만의 스타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 흔적이 있는 참가자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며 디테일한 심사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

한편, 무명 가수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리부팅 오디션 '싱어게인2'에는 시즌 1보다 막강한 실력자들이 대거 출격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윤도현은 "아주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아티스트들이 있다"라고 귀띔, "나이 어린 참가자의 놀라운 레트로 음악 해석법과 반전의 춤실력, 그리고 가장 연배가 높은 대선배님의 깊은 울림을 가진 무대가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싱어게인2'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C 이승기를 비롯해 이선희, 윤도현,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송민호 등 여러 심사위원들이 의기투합해 '싱어게인2' 참가자들을 평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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