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전성모·충남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과 충남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개월 동안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 총 387개소에서 국소마취를 제외한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