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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서 가상현실로 경복궁· 첨성대 즐겨요

등록 2024.05.10 10:33:40수정 2024.05.10 11: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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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4.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아 오는 10~19일까지 서울역에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을 운영한다.

오는 17일 '국가유산청'으로 새로 출범하는 문화재청은 10일 서울역 2층 대합실 내 공항철도 입구에 홍보관을 개관했다.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 출범 소식을 홍보하기 위한 시설이다.

홍보관에 설치된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에서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 입체영상을 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 3D 경복궁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D 경복궁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4.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홀로그램, 양방향 기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악 비보잉팀의 공연,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시범 체험 등 개관기념 행사도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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