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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화학무기 오염된 공기 탐지 기술 개발

등록 2021.12.08 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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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벼워 유·무인 정찰체계 등에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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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거리 화학영상탐지 기술 개념도. 2021.12.08. (자료=국방과학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는 원거리에서 화학무기를 조기에 탐지할 수 있는 원거리 화학영상탐지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외부 자연배경에서 복사되는 적외선의 2차원 영상 등을 먼 거리에서 분석할 수 있다. 화학무기 공격 시 실시간으로 오염 확산을 감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원격 탐지기술이라는 게 국과연의 설명이다.

장비가 가벼워 이동 설치가 가능하다. 유·무인 정찰체계 등 다양한 무기체계에 장착할 수 있다. 또 화학무기 확산 경로를 보여줘 피해를 최소할 수 있다.

국과연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관련 분야 민간 업체에 적극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는 화학무기뿐만 아니라 생물무기의 원거리 탐지가 가능한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군 전력 증강과 테러 등 민관군 통합 대비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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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거리 화학영상탐지장치 시제 형상. 2021.12.08. (자료=국방과학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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