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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건희 논란' 묻자 "영부인이 출마하는 것도 아닌데"

등록 2021.12.09 1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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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건희씨 과거 논란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김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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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 2019.07.25.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영부인이 (대선에) 출마하느냐"며 "그건 후보에게 맡겨야지요"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만든 커뮤니티 '청년의꿈'에서 '김건희씨 논란이 사실이라면 국모로 앉혀도 되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김씨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어떻게 보느냐, 루머냐'는 질문에 "김대업"이라고 답했다.

군인 출신인 김대업은 16대 대선당시 이회창 대선후보의 아들이 병역을 기피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실형을 받고 복역한 사람이다.

홍 의원은 김건희씨 관련 논란이 허위라는 의미로 '김대업'이라고 답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의원은 한 질문자가 '김씨의 학력위조 논란, 과거 논란 등이 있는데 윤후보가 대선후보로 나왔다'는 취지의 질문엔 "당원들이 선출한 후보"라며 "그것도 민주주의"라고 일축했다.

그는 다른 질문자가 '고시공부 3년째인데 너무 지친다. 어떻게 수험생활 슬럼프를 이겨내야하느냐'고 질문하자 "9수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다"며 윤석열 후보를 에둘러 거론했다.

한편 열린공감TV와 오마이뉴스는 8일 제보자라는 사람을 내세워 1997년 5월경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 씨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매체와 그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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