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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참전유공자 고향 영면 돕는다…묘역 준공

등록 2021.12.09 15:29:04수정 2021.12.09 15: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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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08기 규모
관내 생존 참전유공자 6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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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 넋을 기리는 묘역이 조성됐다.

시는 9일 성주면 모란공원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 묘역 준공식을 했다.

묘역은 총 사업비 4억5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3200㎡에 부부단 480기(총 960기), 개인단 48기 등 총 1008기 규모로 만들어졌다.

 관내 생존 참전유공자는 6·25전쟁 207명과 월남전쟁 420명 등 총 627명으로 파악돼 이들이 고향에서 영면할 수 있도록 묘역을 마련했다.

지난해 사업부지 및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 8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4개월여 만에 준공했다.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참전유공자로 사망일 기준 시에 5년 전부터 계속해 주민등록이 돼있던 사람 또는 그 배우자를 안치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묘역 조성으로 참전 유공자들이 고향에서 영면하도록 예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공자와 유족들이 영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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