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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우석대 의료 분야 빅데이터 연구 '맞손'

등록 2021.12.10 10: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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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 교육·연구·학술 분야서 교류 증진

[서울=뉴시스] 숭실대 장범식(왼쪽부터) 총장, 우석대 남천현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숭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숭실대 장범식(왼쪽부터) 총장, 우석대 남천현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숭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난 9일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숭실대 빅데이터분석연구소와 우석대 한의과대학 및 약학대학은 의료 분야 빅데이터 관련 공동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연구·학술 분야 교류의 증진을 위해 ▲상호 학점 인정 및 학생 학술 활동 교류 ▲공동 관심 분야 연구 교류 및 학술 공동연구 추진 ▲시설, 장비 이용 및 산학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은 "본 협약을 통해 양교의 강점이 극대화되고 부족한 점은 상호보완하는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이 양 대학의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임은 물론, 대학 간 공동 발전 방안 모색과 실천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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