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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권영세 사무총장·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임명 강행(종합)

등록 2022.01.06 11:25:02수정 2022.01.06 13: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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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준석 2건 임명안 상정 거부→권영세는 찬성 선회
'윤핵관' 안된다 비토… 尹, 당무우선권 행사 李 임명
의총선 '이준석 탄핵' 제안 나와… 현재 난상토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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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권지원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당무우선권을 행사해 권영세 사무총장과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권 총장에 대한 임명안을 의결했다. 이 부총장 임명안은 최고위에서 의결되지 않았지만 윤 후보가 임명을 강행했다.

당초 최고위는 권영세 사무총장,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임명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이준석 대표가 2건의 임명안 상정을  모두 거부했다.

그러나 윤 후보가 당무우선권을 행사해 권영세 사무총장에 대한 임명안을 강행하려 하자 이 대표도 막판에 찬성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일정을 관리하는 전략기획부총장 임명안은 최고위에서 다시 논의를 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해 결국 윤 후보가 임명 강행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 대표는 이철규 의원이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이라는 이유로 비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이날 의총에 참석한 후 당사로 들어가며 '이 부총장에 대해 당무우선권을 행사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죠. 그런거죠"라고 답했다.

이어 "의견을 구하는 협의 절차를 진행했고, 협의 절차가 끝났으니 바로 임명절차를 갖는 것"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이와함께 기존 선대위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를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한편, 이날 의총에서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탄핵 논의가 진행 중이다.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lea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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