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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전북도의원, 코로나19 상황에 보건교사 배치 67%에 그쳐

등록 2022.01.20 15: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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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 장기화·집단감염에 따른 학생들 학습권·건강권 침해 우려
코로나 대응 업무 전담 보건교사 배치율 낮고 시·군간 차이 커
전북교육청 순회지원 기간제 보건교사 시군별 1명, 확대 필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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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군).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교육 현장에서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이 반복되면서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이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의원은 코로나19 대응 등 보건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보건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도내 보건교사 배치율 67.8%로 낮고 시군별로 차이가 있어 즉각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일 박 의원에 따르면 전북지역 공립유치원, 초등, 중고등(사립 포함)학교는 총 790곳으로 이 가운데 536곳인 67.8%에 보건교사가 배치돼 있다.

시군별로는 지난해 기준 전주시의 경우 유치원·초등·중고등(사립포함)에 100% 보건교사가 배치됐다.

반면 진안·무주·장수군의 경우 유치원과 사립 중고등학교는 단 한명도 배치가 되지 않았으며 초등학교와 공립 중고등학교도 30~60% 수준에 그치고 있다.

박 의원은 “전북교육청이 순회지원 기간제 보건교사를 지원하고 있지만, 시군별 1명으로 큰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며 보건교사 배치율이 낮은 지역에 확대 배치해 줄 것을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이 마음 놓고 배우며 교우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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