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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박범계, 이재명 선대위 자처…법사위 기꺼이 응한다"

등록 2022.01.21 10:14:51수정 2022.01.21 1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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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與, 김건희 의혹 팩트·증거 갖고 나와라"
"법사위서 이재명 의혹 팩트로 따질 것"
"이상직 구속으로 안끝나…똑똑히 지켜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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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김건희씨 검찰소환 불응 보도에 대해 '선거라고 예외는 안된다'고 한 박범계 법무장관에 대해 "또다시 이재명 선대위를 자처했다"라며 장관직 사퇴를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떻게든 수사로 대선에 영향을 끼치려는 박 장관의 정략적 의도에 민주당은 법사위 소집으로 화답했다. 짜고치는 고스톱을 보는 듯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거리낄게 없어 기꺼이 법사위 소집 요구에 응한다"라며 "팩트와 물증을 갖고 나오라"라고 압박했다.

또 "예외가 있어선 안된다는 원칙은 문재인 정부에선 그때그때 다르다"라며 "대통령 사위는 1년 넘게 소환조사도 하지 않고, 이재명 대장동 특혜 의혹 개발사업에서 목숨을 끊은 2사람도 이재명을 가리키는데 소환하지 않는다. 이재명은 예외중에서도 특별예외다. 이런 예외가 민주당의 원칙인가"라고 따져물었다.

그러면서 "변호사비 대납의혹, 성남FC의혹 등 이재명 연루의혹에 대해 팩트로 따져 묻겠다"라며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특검하자고 어제도 얘기하는데 쌍수 들어 환영한다. 이번 만큼은 헐리우드 액션 말로 진심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스타항공과 타이이스타젯  사이의 자금 거래 의혹 수사를 잠정 중단했다는건 수사 포기 선언"이라며 "정권의 압력이 있었던 건지, 검찰이 알아서 긴건지 밝혀지겠지만 부끄러운줄 알라. 이상직 한사람 구속한다고 끝나지 않는다. 두눈 똑똑히 뜨고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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