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의원, 경산산단 기업체 대표들과 신년 간담회
윤두현 의원, 경산산단 기업체 대표들과 '신년 간담회' *재판매 및 DB 금지
윤진필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불안정으로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윤 이사장은 ▲진량하이패스IC 조기 착공 ▲연간 300억원 규모의 물류비용 절감효과가 예상되는 운문령 터널 연결도로인 운문~도계간 국지도 개량사업 ▲대창~진량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의 연결도로인 진량~자인구간 도로의 조속한 확장 등 경산산단의 현안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윤두현 의원은 “당면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기업인들이 건의한 ▲주52시간제 시행관련 문제점 ▲내국인 고용비율에 따른 외국인근로자 채용제한 제도 ▲보이지않는 여성기업인 차별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 관련부서와 협의후 제도개선과 보완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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