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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국토부에서 정산 요구로 성남시 모라토리엄 선언한 게 맞나?"

등록 2022.01.21 14:04:33수정 2022.01.21 14: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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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재명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시리즈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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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투자가 짐 로저스와 '대전환의 시대, 세계 5강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대담을 하고 있다. 2022.0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단은 21일 '이재명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시리즈 3탄으로 "이 후보는 2010년 국토해양부가 판교사업 관련비 정산을 요구했고, 갚을 수가 없어 모라토리엄(지불유예)을 선언했다고 했는데 정말 정산 요구를 받았느냐"고 물었다.

국민의힘 대변인단은 21일 '깨어있는 시민연대'가 펴낸 '희대의 포퓰리스트, 이재명'이란 책을 인용해 "성남시가 당시 국토해양부로부터 정산요구를 받았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언제 어떤 방법으로 요구 받았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관련되니 공문을 비롯해 근거 자료를 언론에 공개할 수 있느냐"며 "모라토리엄 진실 여부에 대한 언론사의 취재요청을 성남시는 단 한 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냐. 이유는 무엇이냐"고 꼬집었다.

이어 "당시 성남시는 '국토해양부가 보내온 성남판교지구 사업비 정산 및 개발이익 추정 용역 관련 협조 요청 공문은 성남판교지구 사업비 정산 요구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며 "공문의 어떤 내용을 정산요구라고 보셨는지 밝힐 수 있느냐"고 물었다.

시민단체는 '희대의 포퓰리스트, 이재명'이란 책에서 이 후보가 지난 2010년 7월 당시 국토해양부에서 판교사업 관련비 5200억원에 대한 정산 요구에 갚을 수가 없어 모라토리엄을 선언했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시민단체는 매년 2000억원 정도의 재정 이익이 생기고 경기도에서 재정 자립도도 1위인 성남시에서 5200억원 상환문제로 인해 모라토리엄까지 선언할 이유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국토해양부에서 그 일시상환을 요구한 적도 없다고 했다. 국토부가 즉각 정산을 요구했다는 것부터가 거짓이었다는 것이다.

한편 국민의힘 대변인단은 '깨어있는 시민연대'가 펴낸 '희대의 포퓰리스트, 이재명'이란 책을 인용해 '이재명 후보에게 묻겠습니다'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대변인단은 지난 19일에는 시리즈 2탄으로 "장애인단체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변론과 같은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있느냐"고 물었다.

또 17일에는 1탄으로 "80년대 대학 다닐 때 민주화 운동을 했거나, 조금이라도 관여한 사실이 있느냐"고 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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