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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오수재인가' 박수진PD, 코로나 확진…백신 미접종

등록 2022.01.24 11: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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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왜 오수재인가' 출연진. 왼쪽부터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사진=각 소속사 제공)2021.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왜 오수재인가' 출연진. 왼쪽부터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사진=각 소속사 제공)2021.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BS TV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박수진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SBS에 따르면, 박 PD는 지난해 12월31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기저질환 탓에 백신을 맞지 않았으며, 격리 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왜 오수재인가는 김지연·강보승 PD를 투입한 상태다. 박 PD 치료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변호사 '오수재'(서현진)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이야기다. 허준호는 TK로펌 회장 '최태국'으로 분한다. 박 PD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등을 공동연출했다. '사의찬미'(2018)로 연출력을 인정 받았다. 신인작가 김지은이 집필한다. 상반기 방송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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