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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아이콘 이어 위너도…이승훈 코로나 확진

등록 2022.01.24 1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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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다른 멤버는 모두 음성

[서울=뉴시스] 위너 이승훈. 2020.04.13.(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위너 이승훈. 2020.04.13.(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위너' 이승훈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승훈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나머지 멤버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는 PCR 검사 결과 음성"이라고 알렸다.

"이승훈은 전날 개인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며 "이후 위너 전 멤버는 예정된 일정을 중단한 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승훈만 최종 확진됐다. 이승훈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현재도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이승훈의 빠른 회복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방역당국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전날 YG 소속 그룹 '아이콘' 멤버 3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김진환과 송윤형, 김동혁이다. 다른 멤버 바비, 구준회, 정찬우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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