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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프레시코드' 건강 간편식 픽업 도입

등록 2022.01.26 08: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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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강남·서초·송파 등 100개 점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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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샐러드 전문 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건강 간편식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시코드는 국내 최초로 신선식품 스팟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건강 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해 판매하고 있다. 2000여개의 비대면 공유 배송지 '프코스팟'을 통해 당일 주문, 생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 개의 상품만 주문해도 무료로 픽업이 가능하다. 

픽업 서비스는 프레시코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원하는 상품을 예약하고, 수령 희망 점포 프코스팟을 선택한 뒤 결제하면 된다. 주문 가능한 상품은 프리미엄 건강 샐러드를 비롯해 샐러드랩, 건강 도시락 등 180여종이다. 오전 9시30분 이전 주문 시 당일 점심으로,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저녁 식사로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무료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100여점에서 픽업 서비스를 시행한 뒤 점진적으로 서비스 대상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세븐일레븐은 픽업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 창출에 따른 수익 개선은 물론 우수 스타트업이 성장 발판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용 DT혁신팀은 "편의점이 주요 소비 채널로 자리잡으면서 생활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들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차별화 서비스 강화를 통해 오프라인 점포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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