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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낙찰 단독주택 공개…"너무 화려해"

등록 2022.04.02 1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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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나래 집. 2022.04.02.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나래 집. 2022.04.02.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배우 이장우·차서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가수 산다라박 등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거실과 침실, 드레스룸, 욕실 등 1, 2층을 오가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박나래만의 스타일로 꾸며진 화려한 인테리어와 독특한 분위기에 회원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반복되는 패턴과 컬러플한 색상으로 꾸며진 집안을 보고 전현무는 눈이 부신 듯 "아우, 너무 어지럽다"라고 했다. 코드 쿤스트는 "선글라스를 가져갔어야 했는데"라고 할 정도였다.

지난해 7월 박나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66평짜리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해 55억 1122만원에 해당집을 낙찰받아 화제가 됐다. 감정가 60억 9000만원인 이 주택은 토지면적 551㎡(166.68평), 건물면적 319.34㎡(96.6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방 5개, 화장실 3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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