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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신세경 "언니 된 기분 좋아해"

등록 2022.04.15 09:17:09수정 2022.04.15 09: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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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신세경. 2022.04.15.(사진=이담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신세경. 2022.04.15.(사진=이담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신세경이 30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신세경의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신세경의 쓱크립트 털털한 건 자신있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세경의 광고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겨있었다. 대기실에서 수정 메이크업을 받으며 이야기를 나눈 신세경은 "예전에는 눈 붓는 거 되게 싫어했었다. 근데 이제는 자고 일어나도 눈이 붓지 않는다. 나도 이제 나이가 먹어가는구나"라며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이어 "벌써 33살이다. 근데 나는 20대 때보다 지금 30대가 훨씬 좋다"고 말했다. 30대 최고의 장점을 묻자 신세경은 "동생들이 많아졌다는 거다. 제가 외동딸이라 자매도 없고 남매도 딱히 없어 언니가 된 기분을 좋아했다. 그래서 '언니가 뭐 사줄까?', '언니가 이거 해줄까?'를 많이 했었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30대가 된 소감으로 "솔직히 30대 되면 기분이 어떠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솔직히 아무렇지도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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