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하며 쓰레기 줍는다"…에어부산 승무원, 광안리 해수욕장서 봉사
부산 관광 명소 위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칠 계획
[서울=뉴시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에어부산 캐빈 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인 ‘블루엔젤’이 참여해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해수욕장 곳곳에 설치된 분리수거함을 확인해 제대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쓰레기는 종류에 따라 올바르게 분리 처리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민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이나 챌린지도 추진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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