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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연우, 길어지는 전방 수요 부진…목표가↓"

등록 2022.05.26 08: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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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KB증권은 26일 연우에 대해 전방 수요 부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전방 시장의 업황 악화가 예상 대비 장기화되면서, 이에 따른 매출과 이익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만 중국 봉쇄 관련 리스크는 하반기로 갈수록 완화될 전망으로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은 2879억원,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전망된다. 종전 추정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 24% 하향조정된 수준"이라며 "내수 매출액은 11% 하락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정부의 강력한 코로나19 봉쇄 정책으로 인해 전방 시장 수요가 위축되면서 주요 고객사들의 중국 매출이 1분기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수출 매출은 13%의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유럽도 영업 방식을 본사에서 직접 영업으로 변경한 효과에 힘 입어 매출 기여도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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