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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예비창업자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호응'

등록 2022.09.29 16: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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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사업 일환

교육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교육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3일간 교내에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예비창업자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예비창업자 14명이 참여,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첫날 ‘퍼스널브랜딩과 팀빌딩 네트워킹’, ‘스타트업 마케팅의 이해와 Case Study’ 등을 시작으로 ‘매출 극대화를 위한 프라이싱 전략’, ‘마케팅 전략 기획서 작성 및 멘토링’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

실습 위주 교육으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에게 맞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생들이 작성한 전략 기획서를 직접 발표하고 그에 대해 전문가들 의견을 실시간으로 제공, 개별 아이템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교육을 100%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심사를 거쳐 시제품 제작비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추후 심화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 단계별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밭대 변영조 창업보육센터장은 “디지털 대전환으로 온라인 마케팅은 기업 성장과 매출 증진을 위한 선택요건이 아닌 필수요건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전 활용 전략 프로그램으로 예비(초기)창업자들의 실질적 기업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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