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러, 시진핑 떠난지 하루만에 기숙사 드론 공격…4명 사망 여럿 실종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치고 키이우를 떠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역시 전쟁 종식을 위한 그의 제안을 서방 국가들이 성공 가능성이 없다고 거부한 뒤 러시아를 떠난 지 불과 몇 시간 만인 22일 새벽(현지시간) 러시아의 자폭용 무인기(드론)가 키이우 인근의 학생 기숙사를 공격, 최소 4명이 사망했다.
키이우 남부 르지시치우에 대한 야간 드론 공격으로 고등학교 1곳과 기숙사 2곳이 부분적으로 파괴됐다고 현지 관리는 전했다. 당시 기숙사에 몇 명이 있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안드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