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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웅·노수산나 결별…헤어져도 부부연기 하는 사이

등록 2022.12.22 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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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웅(왼쪽), 노수산나

민진웅(왼쪽), 노수산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민진웅(36)과 노수산나(36)가 결별했다.

22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와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께 헤어졌다. 2017년 2월 열애를 인정한 지 4년6개월 여만이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다. 1일 막을 내린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박대식'(민진웅)과 '오혜진'(노수산수)로 분해 부부 연기를 선보였다.

민진웅은 2014년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혼술남녀'(2016) '아버지가 이상해'(2017) '아무도 모른다'(2020) '어서와 조이'(2021)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노수산나는 2008년 영화 '네 쌍둥이 자살'로 데뷔 후 '프로듀사'(2015) '검법남녀' 시즌1·2(2018~2019) '식샤를 합시다3'(2018)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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