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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수채학, 베일 벗는다…'하나뿐인 운명처럼' 내달 1일 발매

등록 2023.01.30 16: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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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잠골버스 2기 MZ수채학 2023.01.30.(사진=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잠골버스 2기 MZ수채학 2023.01.30.(사진=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잠골버스 2기 첫 번째 팀이 베일을 벗는다.
 
잠골버스 2기 MZ수채학은 오는 2월 1일 낮 12시 '하나뿐인 운명처럼'을 발매한다.
 
여성 3인조로 이루어진 MZ수채학은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 유튜브 크리에이터 잠골버스의 앨범 프로젝트 '잠골버스 2기'의 첫 번째 팀이다.

대학 신입생이라는 세계관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예 21학번, 서울공연예술고 실용음악과 보컬 양채민, 퓨전국악팀 소유(SOYOU)의 보컬 김수현이 만나 신선한 합을 완성했다.
 
MZ수채학이 선보일 '하나뿐인 운명처럼'은 다가오는 봄날의 설렘이 물씬 느껴지는 노래다.
 
21학번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스티커 사진'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 리메이크 프로젝트 'SOOM(숨)'의 첫 번째 음원 '웃는거야'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양채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곡을 선보이며 잠재 능력을 펼치고 있다.

김수현이 속한 퓨전국악팀 소유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태평가', 프로듀싱팀 멜로틱과 함께 한 사극 발라드 '월연가 (月恋歌)' 등을 발매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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