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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액션…전소니, '청춘월담'서 보여줄 다채로움

등록 2023.02.03 1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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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전소니가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청춘의 모습을 선보였다.

전소니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과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의 청춘구원 로맨스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이종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민재이 역을 맡은 전소니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사극 도전은 물론 남장과 액션까지 선보이며 인물의 복잡한 인생사를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전소니'. 2023.02.03.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소니'. 2023.02.03.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대갓집 여인 다운 고운 자태부터 남장을 소화해낸 전소니의 모습이 담겼다.

오는 6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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