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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원 아끼려다 병원비 80만원"…배슬기, 킥보드사고 무슨일

등록 2023.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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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슬기 2023.02.04 (사진=SN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슬기 2023.02.04 (사진=SNS)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배슬기가 킥보드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배슬기는 3일 인스타그램에 "복싱장 거의 다 와서 급 병원행. 신랑 말 안 들어서 결국 또 사고 쳤다"고 적었다.

이어 "택시비 8000원 아끼려다 병원비만 80만원 넘게 나갔다. 대체 난 왜 이럴까"라면서 "오늘부로 킥보드 끊는다. 하늘나라 갈 바에야 천천히 걸어 다니겠다. 다들 조심하셔라. 헬멧 있어도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배슬기는 병원에 방문했다. 이날 운동을 하기 위해 복싱장으로 가던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함께 올린 사진 속 레깅스엔 사고 당시 발생한 상처와 핏자국이 남겨져 있다.

배슬기는 2005년 걸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해 복고댄스 붐을 일으켰다. 지난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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