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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튀르키예 강진 피해에 2300만원 기부

등록 2023.02.08 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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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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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튀르키예 강진 피해에 유튜브 정산금 2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8일 소셜미디어에 2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로 이체한 내역과 함께 "최근 규니버스 새 시즌이 시작된 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큰 정산을 받았다. 가족 앨범으로서의 역할만으로도 충분한데 큰돈까지 얻게 된 셈이다"라며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 작은 마음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알게 되었다. 부디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두 나라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8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7200명을 넘었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TV조선 '더퀸즈'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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