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3월 말 입주작가 모집…시각예술 분야 작가 참여 가능

148아트스퀘어 창작활동 공간을 활용한 오픈 스튜디오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예술가들에게 창작 공간과 창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지역으로 유치한 예술가를 통해 지역 재발견과 수준 높은 문화의 향유 기회를 지역민에게 제공하고자 추진한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5500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Artist in 148'이란 사업명에 맞게 참신한 작가 발굴, 작가 역량 강화, 작가 주체성 등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사업으로 입주작가 역량 강화를 위해 148아트스퀘어 창작활동 공간을 활용한 오픈 스튜디오 운영, 전문가 섭외를 통한 입주작가 역량 강화 워크숍, 적극적인 지역내외부 작가 교류 등을 추진한다.
입주작가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을 재발견하기 위한 지역 탐방 프로그램, 지역민과의 교류를 위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2023 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작가 모집은 3월 말까지다.
입주를 희망하는 시각예술 분야 작가 개인 또는 그룹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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