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마술단' 찐건나블리, 지상 최대 '매직쇼' 오픈

[서울=뉴시스] 2023.03.23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찐건나블리가 가족 마술단으로 변신해 무대에 오른다.

2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 건후, 진우와 아빠 박주호는 마술 선생님 니키를 만나 마술을 배운다.

나은은 '스펀지 볼' 마술을 능숙한 표정으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후는 '캔 공중부양' 마술을 선보이는데, 자신의 마술에 스스로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건후는 할 수 있다고 외치며 적극적으로 마술을 배우는데 참여한다.

또한 건후는 박주호와 풍선 찌르기 합동 마술을 선보인다. 박주호는 "이게 터질까요?"라며 빠른 손놀림으로 광선검을 풍선에 통과시킬 준비를 한다. 턱시도를 차려 입은 건후는 아빠와 합동 마술을 펼치며 호응까지 유도하는 무대 매너까지 선보인다.

나은은 공중부양 최면 마술에 도전한다. 마술사 니키가 "나은이가 최면에 빠집니다"라고 하자 나은은 최면에 빠지는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찐건나블리가 마술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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