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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귀로 담배 피는 것 같아" 생생한 이어캔들 체험 후기

등록 2023.03.25 0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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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24 (사진=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24 (사진=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노홍철, KCM(강창모), 이국주가 제주도 해녀들과 베트남 냐짱 투어에 나선다.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에서는 베트남으로 냐짱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쌀국수 가게에 도착한 KCM은 결혼한 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 자유는 처음이라며 행복해한다. 이후 KCM과 이국주, 해녀들은 소고기 쌀국수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자 셀카를 찍는다.

노홍철은 해녀들을 위한 현지 마사지를 준비한다. 해녀들은 "제주에 있었다면 지금 물가에서 일할 때"라며 감동한다. 마사지를 마친 노홍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걸 경험하면 부모님 생각이 먼저 난다. 모시고 왔으면 좋았겠다"며 가족애를 드러낸다.

노홍철과 해녀들은 '이어캔들' 체험도 즐긴다. 노홍철은 귀로 담배 피는 것 같다고 말했고, 해녀들은 귀에 불쇼를 했는지 너무 시원했다며 후기를 전한다.

쌀국수 식사를 마친 KCM과 이국주는 재래시장 투어를 시작한다. 이발소를 발견한 후 이국주는 KCM에게 수염 정리를 제안한다.

베드에 누운 KCM은 "다 좋은데, 빗에서 냄새가…"라며 울먹이고 현지 이발사는 KCM의 수염을 다듬는다. 현지 이발사에게 수염을 맡긴 KCM의 비주얼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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