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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시민공원서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등록 2023.03.24 1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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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4일 오전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한 부산농협 직원들이 행사 참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4일 오전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한 부산농협 직원들이 행사 참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농협은 24일 오전 9시30분 부산시민공원에서 시민공원 관계자 및 범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제78회 식목일을 앞두고 농협과 함께 심는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에 처음 문을 연 1961년을 기념해 전국의 농협 직원들이 녹지공간에 총 6만1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자 마련됐다.

부산농협은 부산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해소하고 도심 속에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부산시민공원에 '농협숲'을 조성했다.

정병규 본부장은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나무심기의 의미인 식목과 가꿈으로 미래에 더 나은 환경을 가꾸는데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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