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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LG전자, 상생협약 체결

등록 2023.03.24 14: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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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교육·멘토링 등 협력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소회의실에서 박병규(왼쪽)경남지역본부장이 김병수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 동반성장담당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단공 경남지역본부 제공) 2023.03.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소회의실에서 박병규(왼쪽)경남지역본부장이 김병수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 동반성장담당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단공 경남지역본부 제공) 2023.03.2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24일 본부 6층 소회의실에서 LG전자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병규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과 김병수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 동반성장담당이 참석해 서명했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의 제조 생산성 향상과 공급망 강화 지원, 중소기업 대상 교육과 멘토링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양 기관은 산업단지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ESG 분야의 협업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 중인 'ESG형 산단 공동혁신 지원사업'을 포함해 각종 정부사업 참여를 위해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산단공 경남본부는 창원국가산단 선도기업과 지원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의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병규 산단공 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창원산단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LG전자와 함께 산단공의 역할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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