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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자문회의

등록 2023.03.24 16: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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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별 전문가 구성, 연구용역 과업 적정성 검토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4일 오후 경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제2차 정책연구용역 과제 자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3.03.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4일 오후 경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제2차 정책연구용역 과제 자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3.03.2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는 24일 오후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제2차 정책연구용역 과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회의는 지난 2월 개최한 5개 의원 연구단체의 정책연구용역 과제 검토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용역 과제 신청 및 접수의 상시화를 통한 연구단체의 자율성과 편의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충분한 용역 수행기간을 통한 연구의 질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과제 분야별 관련 외부 전문가들은 3개 의원 연구단체에서 1건씩 제출한 정책연구용역 수행 희망 과제에 대한 용역 과업 내용의 적정성 및 연구 결과 활용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연구단체별 과제는 ▲경남거버넌스포럼의정연구회의 '경상남도의회와 시·군의회 간 거버넌스 구축 방안 : 조직간 네트워크 모형을 중심으로' ▲경남아시아전략연구회의 '지방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활용 및 정착 지원 방안 연구' ▲사회복지연구회의 '경상남도 은둔형외톨이 탈피를 위한 사회복지정책 방안 및 인문학 학습 모형'이다.

이날 검토한 용역과제 3건은 자문 의견을 반영하여 확정된 후, 4월 11일로 예정된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정책연구용역 과제로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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