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37억 규모 내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
생활기반·환경문화·생활공원 사업 등

[대전=뉴시스] 대전시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시에 따르면 최근 주민지원사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유형별로 생활기반 73억원, 환경문화 142억원, 생활공원 22억원을 신청했다.
이번에 신청한 2024년 주민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 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 및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엄격한 규제로 인해 소외된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생활기반사업(생활편익·복지증진·노후주택개량·생활비용보조·소득증대 등)과 공모사업(환경문화·생활공원)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장일순 시 도시주택국장은 "내년도 주민지원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자치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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