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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적십자사, 위기가정 1억 4000만원 긴급지원 등

등록 2023.03.30 06: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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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사, 위기가정 1억 4000만원 긴급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적십자사, 위기가정 1억 4000만원 긴급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3차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솔루션위원회는 주소득자의 실직, 사망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심의하고 결정을 하는 기구로 2023년 1분기에는 46가구 약 1억4000만 원을 지원했다.

자녀 두 명을 홀로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나모(40)씨 지원금 약 500만 원을 포함해 도내 위기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약 3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AC창원요양병원, 적십자사 ESG실천기업 동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EAC창원요양병원(이사장 이창현)과 ESG실천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ESG 실천기업은 월 50만원 이상을 후원하고 있다.

EAC창원요양병원, 적십자사 ESG실천기업 동참 *재판매 및 DB 금지

EAC창원요양병원, 적십자사 ESG실천기업 동참  *재판매 및 DB 금지

2013년 개원한 EAC창원요양병원은 550병상 규모로 치매와 암치료를 주축으로 재활, 투석, 치과, 감염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창현 이사장은 박애와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동마산병원(창원 마산회원구 소재)을 수십년간 운영하면서 경남지역 주민의 의료 복지에 힘써 온 선친 이성인 원장의 뜻을 이어가고자 EAC창원요양병원을 설립했다.

 EAC창원요양병원은 ‘Empathy, Action, Change’라는 병원 사명에 따라 공감, 실행, 변화의 자세로 환자들이 행복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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