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감독 "포지션당 한 명씩 뽑겠다" 선수단 물갈이 예고

[서울=뉴시스] 2023.03.30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4월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최종 선발전에 진출한 장정민, 한건규, 김광민, 유희범, 이준이, 박용운, 유리안, 박준용, 김용식, 김지훈이 마지막 테스트를 치른다.
앞서 럭비, 족구, 볼링, 파이터, 태권도까지 총 5개 종목 48명의 지원자를 만났으며 1차 오디션에서 합격한 17명의 지원자 중 10명이 2차 오디션에서 생존했다.
최종 선발전에 오른 10명 중 '어쩌다벤져스'에 입단할 최종 합격자가 몇 명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안정환 감독은 "한 포지션에 한 명씩 뽑는 게 목표"라고 밝힌다.
MC 김성주가 10명 모두 잘 하면 다 뽑냐고 질문하자 전원 합격 가능성도 내비친다. '어쩌다벤져스'는 적자생존의 위기감에 낯빛이 어두워진다.
오디션 지원자들 중 최종 선발전에서 합격하는 이들이 대거 나타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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